대동아파트 아래쪽 부지면적 65만㎡ ,상가, 아파트, 주택 등 각종 개발가능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지난 13일 도시계획심의 위원회를 개최, 상동4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의 지구단위계획수립 건을 통과시켰다.
상동4지구는 상동동의 대동APT 아래쪽에 위치하는 부지로서 부지면적 65만㎡를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수립)으로 결정하기 위해 지난 2011년 11월에 주거지역으로 지정된 부지를 각종 행정절차와 주민공람을 거쳐 이번에 최종 결정됐다.
이에 따라 부지내에 많은 개인 토지주들의 상가, 아파트, 주택 등의 각종 개발 사업이 가능해졌고 거제시는 도로, 공원, 주차장 등의 각종 기반시설을 만들어 시민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날, 다른 심의 건으로 삼룡초등학교 앞 지구단위계획 변경도 통과 됐는데 단독주택만 건축허가 가능했으나, 이번에 단독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병행해서 건축 가능하도록 됐다. 이로써 초등학교, 고등학교 등 학교주변지역에서 필요한 문방구, 분식점, 식당, 이발소 등 지역주민 편익시설 건축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어 오랜지역 주민숙원이 해결됐다.
저작권자 © 거제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년된신설고는 교통편이적어
학생들이 야자마치고 귀가하기가
힘들다는데ᆢ
학교와 시가잘의논해 빨리 시정되었으면좋으련만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