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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장님이라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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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14.05.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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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성 소규모 창업 사업장 '멸치액젓가공장' 준공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태민)가 ‘농촌여성 소규모 창업 지원 사업’ 으로 추진한 멸치액젓가공 사업장 준공식이 지난 2일 열렸다.

‘농촌여성 소규모 창업 지원 사업’은 농촌여성들의 손맛․솜씨를 활용한 농산물가공 또는 전통․향토음식분야의 기술 노하우를 경영능력을 갖춘 여성농업인에게 산업화 할 수 있도록 소규모 창업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멸치액젓가공사업장은 삼성중공업에서 4500만 원, 거제시에서 3000만 원, 자부담 1000만 원으로 추진했으며, 사업장 1동, 사무실 1동을 건축했다.

멸치액젓가공 사업은 거제면서원마을부녀회가 운영하며, 제조시설 허가를 받은 후 현재 위탁가공 중인 멸치액젓을 직접 여과․저장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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