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사진을 취미로 접 한지 약 2년여 만에 공모전에 참여한다는 생각으로 응모한 것이 ‘은상’을 받게 돼 더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시상금 전액을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도 타인들에게 용기와 정의롭게 살아가라고 도움을 주는 장애인단체에 전해달라고 거제시에 지정 기탁했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증거자료를 수집하면서 사진을 접한 후 거제도를 소재로 거제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표현하기 위해 사진기술을 익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1980년 말부터 시(時)와 그림을 그리며 동아리활동을 시작, 1994년 자신의 처녀 시집 ‘봄처럼 살고 싶다’를 출간하는 등 시작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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