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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층 아파트 장평 유림노르웨이숲 평균 23:1 청약경쟁률 1순위 마감
49층 아파트 장평 유림노르웨이숲 평균 23:1 청약경쟁률 1순위 마감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13.12.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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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E&C가 거제시 장평동에 분양한 거제 장평 유림노르웨이숲이 최고 11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13일 유림E&C에 따르면 지난 12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전체 일반분양 346가구 중 특별공급분 62세대를 제외한 284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총 6,586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23.1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공급 141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84㎡B형에 1순위에 4,098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29.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서 84㎡A형이 16.72대 1, 84㎡D형이 117대 1, 163㎡C형이 15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하는 등 전 평형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거제는 5년간 약8% 이상 인구가 증가했으며 세대수도 전입주민들의 영향으로 약 12%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서울 주변 대도시를 제외하고 지방지역들은 인구수가 감소 한데 비해, 거제는 조선업 시장이 활발해 지면서 외국인들의 유입도 증가 하고 있어 계속해서 인구수는 증가할 전망으로 보인다.

유림 노르웨이숲은 거제대로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거제뿐 아니라 경상남도에서 가장 높은 49층 주상복합 아파트로서 랜드마크의 입지를 다졌다. 주상 복합아파트의 특성상 1~3층까지 이루어진 자체 상업시설이 존재해 원스톱 생활 라이프가 가능하고, 주변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디큐브백화점, CGV 등 도보로 모두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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