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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포 랜드마크 47층 주상복합 ‘스타 디 메르’
장승포 랜드마크 47층 주상복합 ‘스타 디 메르’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16.06.2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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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모델하우스 오픈 …아파트 299세대, 오피스텔 71실, 근린생활시설
 

옛 장승포시 청사 부지에 최고 47층 높이 ‘스타 디 메르’가 장승포 랜드마크로 들어선다. 엘리종합건설(주)(대표 이치일)은 장승포동 499번지 일원 6,474㎡ 옛 장승포시 청사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7층 높이의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에 나섰다.

‘스타 디 메르(STAR DE MER)' 는 아파트 299세대를 비롯해 오피스텔 71실, 제2종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며 6월 모델하우스를 오픈 예정이다.

‘스타 디 메르’는 한마디로 뷰(view)가 있는 아파트다. 47층 최고층 전망 시설은 말할 것이 없고, 모든 세대 어느 곳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단지 내 브런치 카페, 뷰티, 스포츠센터 등이 갖춰져 있어, 원스톱 복합 문화 생활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입주민전용 출입구, 무인택배 시스템, 24시간 경비시스템, 이동감지형 CCTV 등 입주민을 위한 최첨단 보안시스템을 갖춰 24시간 안전한 주거 공간이 될 것이다 .

입주민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 중심으로 대부분 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특별히 테라스가 있는 펜트하우스 161㎡ 2세대, 142㎡ 2세대를 공급해, 럭셔리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스타 디 메르’ 는 직장ㆍ교육ㆍ문화ㆍ생활ㆍ관광 중심지며, 각종 개발호재가 기다리고 있으며 대우조선해양이 인근이다. 거제의 대표 문화시설인 거제문화예술회관이 인접해 있어, 공연‧전시 등 1년 내내 각종 문화적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장승포초등학교를 비롯해 거제시 명문인 해성중학교 해성고등학교가 반경 500m 내로 자녀들이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지금까지 국방부 소유였고 국방과학연구소가 있었던 지심도를 거제시로 곧 이관받는다. 거제시는 지심도 종합개발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심도를 이관 받은 후 동백림을 살리는 자연친화적 지심도 종합개발을 통해 거제시 대표 관광상품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다.

성창기업이 개발하는 장승포 유원지 또한 장승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장승포를 전국에 알리는 훌륭한 자원이 될 것이다. 장승포 동쪽 망산 60㎡만에 700억원을 투자해 건립되는 장승포 유원지는 각종 놀이 휴양시설, 문화시설, 가족 체험관광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친환경 9홀 골프장도 조성할 계획으로 있어 골프장에서 아침 운동을 한 후 출근하는 선진국형 생활패턴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동백을 테마로 한 장승포항 친수공간 조성 및 야관 경관 거리 조성은 스타 디 메르 입주민을 위한 사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70억원을 들여 스타 디 메르 앞 바닷가에 조성하는 장승포 친수공간은 거제문화예술회관 어우러져, 장승포 가치를 한껏 높이는 대표적 문화공간이 될 것이다.

해마다 봄이면 ‘장미축제’ 등이 열리는 양지암 조각공원은 장승포 시민의 건강한 휴식 쉼터이다. 또 거제~부산을 왕래하는 옛 장승포 여객선 터미널에는 국가보훈사업으로 흥남철수기념공원이 조성된다.

회사 측은 “장승포 중심지에 확 트인 바다 조명, 전 세대 남향 배치, 47층 초고층인 ‘스타 디 메르’가 들어서면 장승포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며 “입주민에게는 자긍심을 줄 수 있는 주거공간으로, 장승포 시민에게는 장승포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건물을 지을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문의 055 602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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