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제일중학교(교장 최명상)는 지난 9월 24일(토) <행복한 파도 예술 바자회>공연을 실시했다.
이날 거제제일중 농어촌거점별 우수중학교 사업의 일환인 방과 후 활동 및 동아리 활동으로 결성된 브라스밴드와 댄스부 학생들이 공연을 통하여 기른 실력을 선보였다. 예술바자회 공연은 경남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거제시지부에서 주관하고 발달장애인들의 직업재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서 펼쳐졌다.
<행복한 파도 예술 바자회>에 참가한 3학년 강은찬 학생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여 연습했던 곡들을 연주하게 되어서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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