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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표 의원, 서민들의 눈물 닦아줄「2016 서민금융 정책토론회」개최!
김한표 의원, 서민들의 눈물 닦아줄「2016 서민금융 정책토론회」개최!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16.09.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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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표 의원(거제·새누리당)은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2016 서민금융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김한표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신아일보미디어(주)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서민금융진흥원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 국내 석학들이 참여하였으며, 김한표 새누리당 의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 저축은행중앙회, 신용회복위원회, 캠코, 여신금융협회가 후원했다.

이 날 토론회의 제1세션으로는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서민금융진흥원법 시행과 서민금융이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하며, 28조원 규모의 미소금융,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등 정책성 서민금융 지원 실적을 토대로 서민금융의 현주소를 짚고 서민금융 기관의 부동산 담보 위주 대출 관행 등 서민금융의 문제점을 진단했다.

이어 제2세션에서는 권영준 경희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하주식 금융위원회 서민금융과장, 서민금융 전문가인 박창균 중앙대 교수, 이영기 법무법인 산하 변호사, 박향희 신나는 조합 사무국장 등의 패널이 서민금융이 나아가야 할 구체적 정책 방향과 해법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를 주관한 김한표 의원은“가계부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서민들의 부담도 날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 국가경제의 근간은 서민경제인 만큼 오늘 뜻 깊은 토론회에서의 고견들이 관련부처의 면밀한 검토와 협의 하에 정부의 서민금융정책에 반영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토론회에는 김한표 의원을 비롯한 권성동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을 포함해서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정세균 국회의장,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등이 서면으로 축사를 보내며 서민경제 부흥을 위해 힘을 보태고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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