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아동양육시설 성지원 김성은 대표이사(덕진종합건설(주) 대표)가 2007년부터 11년 연속 국가유공자 가족의 노후주택을 무료보수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보훈처 주관 『2017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기념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김성은 대표이사는 “국가유공자이신 부친의 영향으로 유년시절부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 대한 예우와 사랑 나눔을 배워 항상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간직하며 살아왔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사업을 이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성은 대표이사는 최근 지역사회의 불우이웃과 각종 사회단체 및 교육기관에 10억원이 넘는 기부 활동을 하며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책임 및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14년 2월 사회복지법인 성지원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성지원에서 기거하고 있는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후시설 개선하고 있고, 경영하고 있는 덕진종합건설(주)과 덕진토건(주)에 소속된 50여명의 임직원들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매달 후원금을 조성하여 성지원에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경남지역 저소득계층의 노후주택을 새롭게 단장해주는 도민행복주택 무료보수지원 사업에도 5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김성은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발전과 사회공헌사업, 무주택서민의 주거안정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주택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포장 수훈을 비롯하여 최근 10여 차례 장관급 이상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