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가정 청소 봉사활동
연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박형국)는 지난 7월 7일 관내 사례관리대상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청소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하고 있는 단체로 지난해 2월부터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지원을 받은 다자녀 세대는 가정 내에서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워 엄두를 내지 못했던 해묵은 먼지와 주거환경을 단체가 청소해 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박형국 회장과 함께한 위원들은 “1회성 봉사활동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정서적 지원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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