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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RC 3590지구 거제 거송로타리클럽 창립식
국제RC 3590지구 거제 거송로타리클럽 창립식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17.08.1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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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동백로타리클럽 스폰서, 초대회장에 장재석회장 취임

거제지역에 11번째 로타리클럽 탄생

국제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제거송 로타리클럽의 창립식 및 RI가입 인증서 전수식이 지난 9일 오후 6시30분 거제 웨딩블랑에서 개최됐다.

창립식을 가진 거제거송 로타리클럽은 3590지구의 “83번째”의 로타리클럽으로 거제지역에서 활동하는 28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6월부터 클럽창립을 준비해 왔다.

창립행사에는 국제RC 3590지구 심학수 총재, 김길수 지구트레이너, 원동주 전 총재, 백종선 차기총재, 강기용 차차기 총재, 오덕유 총재특별 대표를 비롯한 지구임원 및 거제지역 10개 클럽의 회장단 등이 참석해 신생클럽 창립을 축하해 주었고 내빈으로는 김한표 국회의원과 각종사회 단체장, 친구,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보영 오덕유 총재특별대표와 스폰서 클럽인 거제 동백로타리클럽 옥진숙 회장, 백말숙 창립준비위원장, 김옥희 클럽관리위원장이 행사진행을 맡아 주었고 20여명의 동백회원들이 참석, 창립 행사를 위해 수고해 주었다.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법조 장재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에게 사회적 지위보다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참여하여 젊고 활기찬 클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모두가 봉사의 주체가 되어 초심을 잃지 않는 로타리안이 될 것”을 약속했다.

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8명의 창립회원이 국제로타리재단에 전원 1,000불씩을 기부하였고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에도 30만원씩을 기부하여 로타리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데 앞장섰다.

이날 국제로타리 3590지구 심학수총재는 “로타리, 변화를 만들자”를 달성하는 실천의지와

창립회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로타리를 즐겁고 완전하게 나누기"를 당부하며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거제거송 로타리 창립에 주춧돌 역할을 맡은 오덕유 총재특별대표와 스폰서 클럽인 거제동백 로타리클럽의 옥진숙회장과 회원들도 거제거송 로타리클럽이 튼튼하게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하며 격려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김한표 국회의원도 격려사를 통해 “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공고히 하여 거제지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지역사화 발전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립식을 가진 거송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진솔한 변화로 로타리 정체성을 확립하고 새로운 클럽의 탄생을 계기로 삼아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단기부 및 로타리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솔선수범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신생클럽인 거송로타리클럽의 창립멤버는 아래와 같다.

거제 거송로타리클럽 창립회원(28명)

회장 법조 장재석부회장 해금 권성민총무 다빈치 하성수재무 온유 황윤석

사찰위원장 일해 김금태사찰 새벽 전정우이사 크루주 김경수, 남광 최병철, 케이비 김상우, 승경 김승도, 드림 김정민 회원 법보 강승택, 리더스 김수환, 부산 황재홍,상리 박상욱, 일관 김두호, 쉐보레 천하영, 유진 오주민, 삼백 옥창희, 현대 김훈일, 디케이 이동훈, 거성 이종탑, 서기 김배정, 럭키 임창우, 허주 김현석, 하성 박남호, 두루 김종현, 영천 전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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