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는 지난 6월 한달간 기탁 받은 사랑의 쌀 62포대(20Kg)를 거제시 관내의 실질적 생계곤란 세대와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에는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과 함께 거제시 사회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 그리고 장목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동참해 주민들의 생활을 살피고 어려운 점을 들으며 생계곤란 가정과 경로당을 가가호호 방문했다.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남해안 이사장은 "이 쌀은 시민 모두의 행복을 생각하는 고마운 후원자분들이 주시는 것으로 재단은 그저 전달을 하는 역할만 할 뿐이다"며 "받은 감사인사는 후원자들에게 꼭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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