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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현충시설 활성화 프로그램 국비사업 운영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경남동부보훈지청이 지원하는 현충시설 활성화 프로그램 국비사업 「포로막사 체험캠프」 및 「특별전시 포로외전」을 운영하고 있다.

「포로막사 체험캠프」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전쟁 포로들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하는 1박 2일 캠프형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연간 지속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총 260명의 학생들이 5기수에 걸쳐 참여했다.

이번 막사캠프는 “어서와! 포로수용소는 처음이지?”라는 부제 아래, 포로들의 의생활・식생활

・생활상・여가생활 등 각 주제별로 구성되었다. 군복을 입고 생활하는 것은 물론 특수조명을 활용하여 군사지도를 적집 해독해 보고, 무운장구 태극기를 목판으로 찍어내 옛 책을 만드는 체험을 하였으며, 호국영웅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쓰기도 했다.

특히 연습시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인천상륙작전, 흥남철수작전, 포로수용소와 관련한 멋진 연극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12월 2일 개최한 「포로외전」은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포동포동” 청소년 동아리 학생 20명이 지난 2달 동안, 1950년대 그 시절 피난민과 포로들의 삶을 청소년들만의 소통방식으로 풀어낸 특별전시이다.

총 7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섹션 3에서는 청소년 기획 단편영화 「휘파람」을 상영하며, 섹션 5에서는 청소년 전시기획자들이 한국전쟁・제네바조약・친공/반공대립 등 6개 주제를 페이퍼아트로 제작한 콘텐츠를 전시한다.

특별전시 「포로외전」는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평화미래전시관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전시기간은 오는 12월 31일(일)까지이다.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김길훈 관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충시설로서, 평화통일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을 위한 전쟁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다양한 교육・체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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