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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소초등학교 2020년 3월 개교 확정

아주동 용소마을에 오는 2020년 3월경 가칭 용소초등학교가 문을 열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월 21일 실시된 교육부 수시2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아주동용소초등학교 신설이 조건부 승인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남도교육청은 내년 1월에서 2월경 경남도의회에 학교 설립과 관련한 의안을 상정해 심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용소초의 조건부 승인은 학교설립과 관련하여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비롯해 부대시설 건립에 거제시와 협력하여 진행하라는 내용으로 알려지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용소초 신설이 결정남에 따라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학교신설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대봉 시의원은 “용소초 신설을 위해 거제시와 교육청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이 함께 노력해왔다. 특히 학부모님들과 지역주민의 간절함이 가장 큰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적기에 학교가 설립되고 도로 및 통학로 확보 등 여건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아주초등학교와 관련해 통학여건 개선과 노후화된 교사 등 교육환경 개선에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용소초 신설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회의원과 청와대 관계자 등을 통해 신설에 대한 당위성을 꾸준히 제기해왔으며, 이와 더불어 박세은, 하종수 추진위원장 등 용소지역 학부모들도 자체적으로 추진위를 구성해 학교 신설 서명운동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지역위원장은 “용소초 신설로 아주동지역의 과밀, 과대한 교육여건 해소로 보다 좋은 교육여건이 갖춰질 것”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며 맘(mom)편한 거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할 절대적인 가치다.”라고 말했다.

신설되는 용소초는 아주동 산 40-1번지, 39-1번지 등 7필지, 17,876㎡의 부지에, 일반 32학급, 특수 1학급, 유치원 3학급 등 모두 36학급의 계획으로 202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용소지역 학생들의 통학여건과 아주지역 교육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소초는 지난 3월 아주동 산30번지 일원에 경남도교육청 자체투자심사를 통과하였으나 대상 부지의 높은 경사와 안전문제 등의 사유로 진행되지 못하였다가, 지난 10월 현재 위치인 아주동 산 40-1번지, 39-1번지 일원으로 부지를 변경해 학교 설립용지로 도시계획 시설이 결정되었으며, 11월 경남도교육청 자체투자심사에 다시 상정되어 적정으로 통과된바 있다.

용소초의 이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비교적 짧은 기간내에 확정이 이뤄진 것으로 이례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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