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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동, (유)참 성실한 기업 등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아주동, (유)참 성실한 기업 등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17.12.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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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동(동장 이경희)은 조선경기 불황에도 사랑의 이웃돕기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9일 아주좋은교회(목사 전신수)에서 30만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기탁한데 이어, 21일 샛바람 프리마켓(대표 신아지)에서 백미 200kg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매달 정기적으로 간식 지원 봉사활동을 하는 카페라고(대표 민지영)는 23일 다문화 저소득 세대 50여명의 아동에게 초코케이크를 전달했고, 빠방키즈레이싱파크(대표 임주영)도 10명의 아동에게 매장 무료 이용권을 선물하며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27일 (유)참 성실한 기업(대표 김경덕)은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여,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 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김경덕 대표는 “물품을 통한 기부 뿐 아니라, 청소·방역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도 필요한 곳이 있다면 좋은 일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같은 날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원장 엄항섭)은 사랑나누기 바자회 수익금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과 현금을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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