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 금요일인 27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의 다섯 번째 행복천사가 탄생했다.
익명으로 1,004천원(백만사천원)을 기부한 행복천사 5호 주인공은 거제시청에 근무하는 박모 공무원으로, 평소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해안 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에 일어난 여러 사건․사고로 많은 분들의 마음이 힘들고 지쳐있는 이 시기에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어주셔서 감사하다.” 며 “이런 나눔이 있기에 힘든 중에도 위로가 되고 또 새로운 생활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서는 아름다운 나눔 실천에 동참할 1,004만원(천사만원) 이상 기부하는 ‘희망천사’ 후원자, 1,004천원(백만사천원)이상 기부하는 ‘행복천사’ 후원자와 매월 5천원 이상 일정금액을 후원하는 ‘희망블루시티CMS’ 후원자의 따뜻한 나눔을 기다리고 있다.(문의 055. 639. 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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