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영{필명} 作 나도 마른꽃 바람드는 창가에가지런히 놓여있는향기잃은 꽃송이빗물 휘청거리는 날엔너도 나처럼 자주 흔들리고달빛드는 창가에고운리본 단장한채기대있는 꽃다발마음 버석거리는 날엔나도 너처럼 울며 부서진다. 저작권자 © 거제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시민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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