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 '이불나라(사장 탁연섭)'는 3일 고현동주민센터(동장 신상근)를 방문해 무더운 여름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어려운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선풍기 20대를 기탁했다.
이불나라는 매년 고현동 지역의 이웃들을 위하여 이불, 쌀 등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 해 오신분으로 15대는 어려운세대를 선정해 전달하고, 5대는 고현동주민센터 민원실 비치용으로 기탁했다.
이불나라 탁연섭 사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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