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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예쁜 주무관’은 오늘도 달린다
‘우리마을 예쁜 주무관’은 오늘도 달린다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18.04.2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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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맞춤형복지 본격 시작. 거제면, 복지사각지대 사라져라!

거제시는 4월 1일부터 7개면에 맞춤형복지담당을 설치, 모든 면 동에서 찾아가는 복지가 본격 시작됐다.

이에 거제면은 맞춤형 복지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우리 마을 예쁜 주무관’이라는 영상을 만들어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 시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우리 마을 예쁜 주무관’은 매일 마을 곳곳을 찾아 복지사각지대가 있는지 확인한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일률적인 행정이 아닌 각자에게 맞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오늘도 마음씨 예쁜 주무관은 뛴다는 의미다. 덧붙여 이런 주무관이 있기에 거제면에는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곳이 된다는 의지다.

또 거제면은 면민이 더 애향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풍광이 함께하는 거제면 영상을 함께 제작한다. 거제면은 이런 풍광과 함께 오늘도

달리는‘우리 마을 예쁜 주무관’이 있어 하루가 늘 밝다.

옥치군 거제면장은 “맞춤형복지담당이 신설되고 새 바람이 부는 것 같다. 담당 신설 취지에 맞게 찾아가는 복지, 즉 현장밀착형 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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