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춘식) 서예교실 수강생 3명이 지난 17일 우리글써주기운동본부와 덕양춘포문화장학재단에서 주최한 제6회 반구대 암각화 서예대전에서 3건의 작품이 입선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서예대전에서 전영애, 강시남, 신미나씨가 일반부, 실버부에 출전하여 입선함으로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3월 전국서예문인화대전에서 고현동 서예교실에서 출전한 작품 모두 수상을 하였고, 그 기세를 이어 다양한 대회에 작품을 출품을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임춘식 고현동주민자치위원장은 “서예교실 수강생들이 선생님을 기두로 다양한 대회에 출전을 할 뿐만 아니라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뿌듯하다. 우리 서예교실 수강생들이 전국단위에서 실력으로 인정을 받고 있으니 앞으로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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