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26일 “거제면 여성의용소방대 소속 김선미 대원 이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실시한 생활안전강사 교육을 이수하고 거제소방서 '119생활안전강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거제소방서는 이로써 14명의 생활안전강사를 보유하게 됐으며, 대국민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등을 통해 인명 소생률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거제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 거제면 의용소방대도 생활안전강사 자격을 적극 취득해 지역사회 안전교육 보급에 앞장서 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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