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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면출신, 원창선씨 경남해양연맹 회장 취임
동부면출신, 원창선씨 경남해양연맹 회장 취임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14.07.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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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진해해군사령부 앞 창설행사
 

대한민국해양연맹(총재권한대행 조우철)은 지난 10일 오전 11시 서울 무교동 해양연맹 회의실에서 임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경남해양연맹 창설 승인과 초대회장인 원창선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동부면 산양 출신인 원창선회장(양지건설회장)은 경남전역에 6개의 건실한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부산동명대학교에서 유통경영학 박사과정을 취득한 후에 현재 동명대학교에서 강의중이며 부인인 노정옥여사와 아들인 원두환씨도 양산대학교와 부산대학교에서 각각 현직교수로 재임 중에 있다.

조우철 총재권한대행은 “세월호 참사이후 해양수산업계 전반이 침체된 분위기가 지속중인데 다행히 경남해양연맹의 창설이 근래 가장 기쁜 소식이 되고 있는데 지역사회뿐 아니라 국가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원창선 초대회장은 인사말에서 “경남해양연맹의 조직구성이 빠르게 진행 중이며 지역에서 해양연맹의 목적사업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본회의 많은 지원과 협조를 요청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해양연맹은 오는 19일(토) 오전 11시 진해구 수변공원(레크레이션공원-해군교육사령부 정문앞)에서 경남해양연맹 창설행사와 함께 경남지역 기관장. 사회단체. 학생. 군부대 등 민·관·군 300여명이 참석하여 수중과 육상에서 해양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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