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2:06 (금)
2019학년도 수능일 밝았다!
2019학년도 수능일 밝았다!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18.11.15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지역 응시자 2,054명 5개 시험장에서

거제지역은 5개 고사장 중앙고, 거제고, 상문고, 연초고, 옥포고 등 총 5개 학교에서 2,054명의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며 수능 시험일인 15일 1교시 미선택자를 포함한 모든 수험생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하며 1교시 본령이 울리는 오전 8시40분 이후에는 입실이 불가능하다.

수능일인 15일 거제지역 응시자 2,054명의 각 고등학교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응시하기 위한 수험생들의 바쁜 입실과 좋은 성적을 기원하는 선.후배들의 응원이 시작됐다.

거제지역 수험생은 지난해 보다 435명이 감소했으며 시험장은 ▲거제중앙고 ▲거제상문고 ▲거제옥포고 ▲거제고 ▲연초고 5개 시험장학교에서 일제히 시험이 치러졌다.

특히, 수험생들은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인 휴대용 전화기,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스마트워치·스마트센서 등 웨어러블 기기, 통신기능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CD·LED 등)가 있는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를 소지하면 안된다.

휴대 가능한 시계는 시침·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로서 통신기능(블루투스 등) 및 전자식 화면표시기(LCD·LED 등)가 없는 시계여야 한다. 지난해에 교통카드 결제기능이 있는 ‘교통시계’가 반입금지 물품에 추가됐으며, 올해는 전자담배 및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도 반입금지 물품에 추가됐다.

또한, 이번 수능부터 감독관은 1교시, 3교시 시험 시작 전 수험생에게 휴대한 시계를 책상 위에 올려놓도록 지시하고, 시계 뒷면까지 철저히 점검한다. 불가피하게 시험장에 반입한 경우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하며, 제출하지 않을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모든 수험생은 4교시 한국사 영역에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응시하지 않으면 시험 자체가 무효로 처리되고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