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종합사회복지관 노인주간보호센터
노인주간보호센터 김민숙 팀장이 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하고 있다.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노인주간보호센터는 직원복리후생 차원에서 직원문화공연 관람을 진행했다.
1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하는 유료공연인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를 전직원이 함께 관람하고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는 30일 연극 라이방 공연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요양보호사 김민숙 팀장은 2005년부터 옥포복지관 노인복지센터에서 근무하며 센터를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김민숙 팀장은 “옥포복지관 노인복지센터 32명의 어르신과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과 봉사자님들이 받아야 하는 상인데 제가 받아 죄송스럽고, 더 열심히 어르신들을 모셔 건강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포복지관 노인복지센터는 주야간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32명의 중풍, 치매 등으로 요양등급을 받으신 노인분들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모시는 곳이다. 입소문의는 639-8156으로 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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