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종업원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40대가 경찰에 적발됐다.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거제시 옥포동 한 건물에 스포츠마사지 간판을 내 건 뒤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특정 다수의 남성손님들을 대상으로 13~18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A씨(41)를 23일 검거했다.
경찰은 “성매매 업소 집중 테마 단속계획에 따라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성매매업소 단속을 벌여나갈 계획” 이다.
저작권자 © 거제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