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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 17일 부터 시작... 내년 3월25일까지 가능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 17일 부터 시작... 내년 3월25일까지 가능
  • 이재준
  • 승인 2019.12.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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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지역 첫날 김범준거제정책연구소장(자유한국당), 김해연 전 도의원(민주당), 문상모 전 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 백순환민주당중앙당 정책위 부위원장, 서일준 전거제부시장(자유한국당) 등 5명 등록
내년 총선을 향해 출사표를 던진 각 당의 예비주자들이 17일 거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총선의 '출발 총성'이 울리면서 예비주자들이 신발끈을 동여 맸다.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된 17일 첫날 거제선관위에는 김범준 거제정책연구소장(자유한국당)이 첫 신청서를 등록한 것을 비롯해 김해연 전 도의원(더불어 민주당), 문상모 전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 백순환 민주당중앙당 정책위 부위원장, 서일준 전 거제부시장(자유한국당) 등 5명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우 총장은 인천재능대 총장직 임기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총장 임기 만료 후 1월 초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총선의 예비후보등록이 17일부터 시작됐다. 등록은 내년 3월25일까지 가능하다.

예비후보자 등록은 내년 3월 25일까지 가능하다. 등록시 공식 선거운동기간 전이라도 일정한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본인이 직접 통화로 지지 호소, 선관위가 공고한 수량(선거구 안의 세대수의 10% 이내) 범위 내 한 종류의 홍보물 발송 등이 허용된다.

예비후보자는 후원회를 설립할 수 있으며 1억5000만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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