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정책연구소(소장 김범준)는 김범준 소장이 ‘국민의 힘’ 정책위 환경노동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2월 8일 알려왔다.
‘대우조선해양 동종사 매각반대 거제 범시민 대책위원회’ 공동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김 소장은 “야당인 국민의 힘의 노동정책에 공식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우리 거제의 노동 현실과 당면한 과제들을 야당의 노동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조선소 현장의 목소리들을 충실히 반영해 지역의 목소리가 적어도 야당의 노동정책에서는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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