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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공공건물의 ‘위치’와 ‘안전’이 ‘경제’이다"
[기고] "공공건물의 ‘위치’와 ‘안전’이 ‘경제’이다"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21.11.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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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미래개발전략연구원장 윤호진

최근 계룡산자락 밑에 있는 거제공고 보수공사가 한창이다. 건물재보수 공사이지만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지반의 연약함 속에서 붕괴위험지수가 높아 골머리를 안고 있는 건물들이다.

지난 번에 이어 이번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면서 보수공사를 하는데 지난 번과 이번을 합치면 학교를 하나 짓고도 남는다. 보수공사를 마친다해도 근원적인 연약한 기반에다 안전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는다.

지금의 양정동에 있는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을 지을 때 위치와 건물건축과 관련한 하자 등으로 거제시청공무원들과 관련자들이 오랫동안 애를 먹었다.

나는 아주동 아파트 뒤에 산자락을 깎아 용소초등학교를 지을 때 위치와 토목비용, 안전 등과 향후 유지보수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지금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지혜의 바다도서관 설립, 거제시체육관 이전.신축, 상문동중학교 신설, 6개 권역별 거점형 노인복지관 건립 등 공공건물의 신축 등이 예정되어 있다.

공공건물이나 공익건물의 신축 등과 관련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공공건물 등의 위치안전이 경제이다. 위치가 주먹구구식으로 이해관계자들의 주장에 따라 쉽게 결정되어서는 안된다. 토지가격 등을 이유로 산으로, 구석으로 정해서는 안된다. 공공건물 등의 위치는 사회학적으로 미래사회에서의 역할을 고려해야한다.

접근이 용이하고 편리하며, 평지위에 커뮤니티로서 중심적인 역할과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어야한다. 무조건 산으로, 외진 곳으로 가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다. 각종 민간 노인요양시설들이 도심을 중심으로 건축되고, 몰리고 있다. 나이들수록 도심시내중심의 시설이 되어야 편리성과 이동성,생활의 일상성 등 목적의 극대화를 이룰 수가 있기 때문이다.

공공건물 등도 마찬가지이다.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많이, 자주 이용하는 것이 공공건물의 취지 등에 부합한다, 그래서 토지비용 등 사회적, 경제적 제반요소를 고려하더라도 위치가 경제이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공공건물 등의 안전도 경제이다. 위치와 맞물려 있지만 지반공사에 일련의 건축과정에서 최선을 다해야한다. 학교건물을 포함한 공공건물, 공익건물 등이 신축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각종 하자로 문제가 많은 데가 여럿이다.

특히 보수할 수 있는 하자를 넘어 근본적인 문제점을 가진 곳도 있다. 거제시의 운동장 등 체육시설도 바닷가 중심으로 건설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노후화가 염분 등의 이유로 가속화되어 보수공사 주기가 짧아진다.

공공건물 등의 위치와 안전하게 제대로 건축하는 것이 경제이다.

광장과 커뮤니티의 중심, 편리성과 접근 용이성은 당장의 토지비용 등을 고려해서 결정해서는 안된다. 유지비용과 안전도 고려되어야 한다.

거제공고, 양정의 거제시종합복지관 등을 반면교사로 삼아 공공건물 등의 건립에 있어 위치안전경제임을 인식하는 사회학적,경제학적 논의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확산되기를 바란다.

윤호진

1964.9.24.(-)

□경남 거제 출생.동부초.중.마산고.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

□거제미래개발전략연구원장.거제지심포럼 이사.

□갈등중재 전문과정 수료

□거제시 굴삭기 연합회 자문위원 역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진성진예비후보 선거사무장 겸 회계책임자

□제7회 거제시장선거 서일준후보 회계책임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일준후보 회계책임자

□제21대 국회의원 서일준 보좌진 역임

‘새로운 거제’를 위한 시민들의 함의를 안고 참신하게 등장한 사람이다.‘함께혁신 함께거제’ ‘거제시민이 먼저다’ ‘거제 시민속으로’‘시민과 함께’등 다양한 슬로건으로 혁신과 변화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거제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사과나무궤짝 위에서 거제의 희망을 노래하는 Value Driver - 공간혁신가(부동산,사회 공간,행정),갈등중재전문가이다. 특히 서일준 시장선거에서는 기획, 홍보, 정책, 공보물, 전략 등 전방위적으로 최선을 다했다. 기획.전략통이자 정책전문가이다.

여야를 넘어 풍부한 중앙인맥을 갖고 있으며, 지역 인맥들은 다양하다. 경남도 국회의원 등은 선.후배, 동문이 많다. 성대법대의 끈끈한 인맥도 갖고 있다.

거제 토박이로 밑바닥을 경험한 합리적 사람으로서, 추진력,결단력을 갖추었으며 창의적인 사람이다.. 관찰 구경하기가 취미이며 사람과 사물을 보며 거제에 필요한 정책들을 생각한다.

시간을 내어 책읽기를 즐기며 문화.예술에 좋아하는 사람이다.

서일준 국회의원의 핵심참모였으며 친구,동지이다. 각종 sns 등을 통해 신선하고 참신하게 거제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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