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환경은 생활폐기물 감량부터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최근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 및 자원순환시설내 소각장, 음식물류 공공처리시설 설계용량의 1일 처리량 한계치에 도달, 생활폐기물 5% 줄이기 시민의식 개혁운동을 9월부터 대대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시민의식 개혁운동으로는 면․동 순회교육 실시, 하반기 요식업종사자 위생교육, 자원순환시설 현장체험 견학, 가족과 함께하는 무단 쓰레기 현장체험, 음식물 쓰레기 감량경진대회 개최, 의식개혁 홍보 가두 캠페인을 전개 하는 등 다각적인 시책을 발굴 추진하는 등 생활폐기물 5% 줄이기 운동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재활용선별장 선별 인원 2명을 증원 현재 거제시 재활용 분리율 33%에서 50%이상 점진적으로 높혀 나갈 뿐 아니라, 종량제 봉투에 재활용과 음식물이 혼합 배출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이 시책을 연말까지 추진 결과를 분석해 장단점을 보완, 생활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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