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표 전 국회의원, 심금자 시의원 탈락... 김 전 의원 향후 행보 '관심'
오는 6월1일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거제시장후보경선에 나설 인물의 면면이 드러났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거제시장 경선후보자로 김범준(54)거제정책연구소장, 박종우(52)거제경제혁신센터장, 정연송(63) 국민의힘 해양수산위회 정책자문위원장 등 3명을 발표했다.
서류신사와 면접에 참여했던 김한표 전 국회의원과 신금자 시의원은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한표 전 의원의 경우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 전 의원의 향후 행보가 시장선거판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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