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거제시장예비후보는 5일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2022 대우조선 노사합동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대우조선해양 노사는 행사를 위해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등을 준비했으며, 대우조선해양 및 협력회사 직원 가족, 시민 1만 4천여 명이 참가했다.
변광용 예비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맞춤 공약으로는 ▶ 상동1초 신설 및 상문중 신설 확정 및 추진, 안전한 통학로 대폭 ▶ 놀이터 환경사업 확대
▶ 메이커 스페이스 권역별 확대 설치 ▶ 장난감도서관 확충이 있으며,
▶ 아동 생애 주기 별 맞춤형 서비스
(아기수당, 아빠육아휴직 장려금, 교복구입비, 입학 축하금, 문화체험 카드)
▶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5만 원 지원, 아동보호전문기관 신축
▶ 임산부 교통비 20만 원 지원 돌봄 인프라
(24시간제 보육실, 상상 놀이터 운영,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
▶ 거제 아동 문화·관광 체험카드 지원 확대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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