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 세계 최고의 조선소 견학하고 미래를 꿈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박대영 사장 대표이사)가 12월 한달 동안 지역 초·중생 2,500여명을 조선소로 초청했다.
이번 초청은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견학하고 몸소 느끼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산업을 이끄는 조선업에 대해서 더 많은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거제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