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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철 하루동안 안전사고 2건…1명 사망, 2명 부상
개천철 하루동안 안전사고 2건…1명 사망, 2명 부상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14.10.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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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사고

개천절인 지난 3일 하루동안 거제시내에서 2건의 안전사고가 발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에 따르면 지난 3일 수난사고와 교통사고 현장에서 3명의 사상자를 구조 했다.

3일 오전 9시40분께 사등면 소재 A아파트 공사현장에서 12톤 트럭이 짐을 싣고 내려오던 중 내리막 턱에 차량 하부가 걸리면서 인근에 있던 공사 인부와 충돌해 운전자(남, 53)와 인부(남, 42)가 각각 경상을 입었다.

이어 오후2시40분께는 하청면 실전리 칠천도 다리(칠천도 방향)를 지나던 15톤 트럭이 다리난간을 충돌하고 30M 아래 바다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은 구조대는 해양경찰과 협력하여 물속에 가라앉은 차량에서 운전자(50대 남)를 인양 했으나 운전자는 사망했다.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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