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거제시지부(지부장 신우경)는 9일 주식회사 삼녹(회장 김환중)과 쌀 소비촉진과 범국민 아침밥 먹기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쌀 소비촉진에 대한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과 쌀 인식개선 홍보활동 추진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지속하기로 했다. 지난달 20일 NH농협거제시지부는 출근길 주식회사 삼녹 본사 공장을 찾아 임직원 300여명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과 식혜를 나눠 주며 아침밥 먹기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현재 거제시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김환중 회장은 “아침식사는 전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시작이며 습관이 중요하다. 활기찬 하루의 토대가 되는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임직원들에게 알리며 회사 차원에서도 경남 쌀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우경 지부장은 “금일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에 흔쾌히 참여해주신 김환중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며 아침밥 먹는 습관이 범국민 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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