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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학교, 지자체 연계 산업체 맞춤형 정책협의체 회의 개최
거제대학교, 지자체 연계 산업체 맞춤형 정책협의체 회의 개최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24.09.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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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는 지난 11일(수) RISE 시범사업-조선산업 생산 및 디지털 전환 산업기능인력 양성 분야 지자체 연계 산업체 맞춤형 정책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정책협의체는 경남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초중고-대학-산업체-지자체의 실질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 대표단, 대학, 산업체(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인재담당, 거제시청 일자리 및 평생교육담당자를 위원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2024년 경상남도 주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사업 개요 및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경남 RISE 시범사업인 “조선산업 생산 및 디지털 전환 산업기능인력 양성 ”분야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향후 지역 내 공교육의 발전을 통해 저출산 문제에 기여하고, 지역인재 유출 방지 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데 참여그룹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이수경 기획처장은 “거제대학교가 지역대학으로서 경남지역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역할을 담당하길 기대하며, 또한 이 정책협의체가 이번 시범사업 뿐만 아니라 내년부터 진행되는 RISE 체계까지 성공적으로 안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거제대학교는 경상남도 주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전환을 대비하는 시범사업에서 ‘조선산업 생산 및 디지털 전환 산업기능인력 양성 사업’ 및 ‘지역특화형 비자 연계 등 외국인 유학생 인력양성 사업’ 그리고 ‘산업중점 평생교육체계 구축’총 3개 영역의 사업분야에 선정되어 시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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