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진 변호사는 "복잡하고 다양해진 현대사회를 살아감에 따라 다양한 갈등이 법률적 분쟁을 증가시키고 있으나 일반적 서민은 법률지식이 부족하면서도 경제적으로 어려워 방법을 몰라 법적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법률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소외계층에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법률 지원과 법률정보 제공을 통하여 적절한 해결방법을 지원하는 맞춤형 상시 법률 상담을 실시하여 취약계층, 소외계층의 어려움 해소와 권익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 했다"고 밝혔다.
상담을 진행 할 진성진 변호사는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 및 거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자문(고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법률서비스에 취약한 지역주민이 많이 있으므로 복지관과 연계해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이 진행되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첫 무료법률상담은 오는 13일(월) 오후 1시부터 복지관에서 진행 할 예정이며, 무료법률 상담은 거제 시민이면 누구나 방문 및 전화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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