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주민자치위원회,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한 안심카드 보급사업 추진 간담회 개최

2014-04-09     거제시민뉴스

상문동 주민 자치위원회(위원장 임혜숙)는 7일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안심카드보급사업’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충건 조선경제과 일자리창출담당주사, 박용석 사회복지과 노인복지담당주사, 원순옥 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담당주사, 박종범 신현119안전센터장 등 사업 시행 전 협조를 위한 사전논의를 위해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독거노인을 위한 안심카드보급사업’은 상문동 주민 자치위원회가 주관하며 상문동 관내 자연마을(1,2,5,7,9통)에 거주하는 70세(1945년생)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심카드 보급사업에 대한 각 부서의 의견 수렴 후 개선방안을 모색해 사업을 진행하도록 결정했다.

임혜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알게 됐고, 새로운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