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용하 예비후보, 전통시장 찾아 지지호소

2016-02-06     거제시민뉴스

염용하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을 앞둔 5일 고현 전통재래시장을 방문, 서민들과 만남을 통해 선거 케치프레이즈가 '경제를 살릴 사람, 용하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시장 경제가 살아나려면 결국 거제 전체의 경기가 살아나야 하고, 그러자면 거제의 주력 산업인 조선 산업이 활기를 되찾고 관광산업 같은 새로운 일자리가 많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전통 시장안의 강점을 찾고 홍보하려면 정부예산을 좀더 많이 배정받을 필요도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