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 휴가철 대비 국토대청소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사등면(면장 공봉은)은 지난 14일 광리마을 바닷가 일원에서 이장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생활개선회, 주부민방위대 및 마을주민과 함께 국토대청소와 골목길 청소의 날 행사,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과 동시에 휴가철 방문객들이 늘어나면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바닷가 국토대청소 활동과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및 처리방법 등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공봉은 사등면장은 참여한 단체회원 및 마을주민들에게 “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정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깨끗한 사등면을 만들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