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詩]술 한잔
계영(필명)作
2017-11-24 거제시민뉴스
술 한잔
저녁나절 해거름
불청지우 발걸음
반가이 맞아들여
맑은주 술향기를
잔을채워 권하니
흐린맘 맑아지고
술맛이 일품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