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천초 “ 칠천도 사랑 옥녀봉 오르기”

칠천초등학교(교장 박종찬)는  28일(수) 건강도 챙기고 고장의 아름다움을 느끼는‘칠천도 사랑 옥녀봉 오르기’를 실시하였다.

1학년부터 6학년 까지 전교생 29명과 교직원 9명은 칠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하여 칠천도 옥녀봉 정상까지 약 2.5km의 거리를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학생들은 옥녀봉 정상에서 고장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에 담고 청렴한세상을 만들고자 결의를 다졌다.

옥녀봉 오르기를 마치고 돌아온 김○○(6학년)학생은“옥녀봉을 올라가는 길은 힘들었지만 정상에 올라 내려다 본 우리 고장의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다. 힘든 만큼 보람이 있었다.” 라고 말했다.

칠천도 사랑 옥녀봉 오르기를 통해 칠천초등학교 학생들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로 자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