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 관광 모노레일 합동 인명구조훈련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3월 30일‘고현동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내’개장하였다. 관광 모노레일이 개장함에 따라 유사시 사고가 날 경우를 대비하여 거제포로수용소 내 관계자들과 4월 4일 10시경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관광 모노레일 하행선 종착역 약 50미터 내리막 지점에서 원인미상의 싱크홀이 발생하여 차량이 전복되어 탑승자 5명이 부상을 입어 인명 구조에 대응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하였다. 

거제소방서 관계자는 훈련을 통하여“전복, 파괴 등 위험 상황별 대처방안을 습득하고 구간별 접근법을 도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