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 남부면 선박전문의소대 전천후 맹활약

2018-07-19     거제시민뉴스

거제소방서는“남부면 선박전문의용소방대(대장 김종재)가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올 해 들어서만 3번의 맹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2일 거제시 남부면 저구 해상 가두리 양식장 뗏목 화재 당시 선박전문대 대장(김종재)이 뗏목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최초 목격 후 119에 신고와 동시에 화재진압을 펼쳐 화재확산을 막는 활약을 펼쳤다.   

이 번 달 4일에는 거제시 대병대도 북방 1.2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화재 시 선박전문대 대원(김옥곤)이 구조조끼를 입고 탈출 한 선원 2명을 구조하여 119 구급대에 인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