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한 그릇에 사랑을 실어 나른다

하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영수·박재관)는 지난 22일 하청면 성동마을 경로당에서 「경로당으로 짜장면 배달 온DAY」를 실시했다.

이날 성동마을 어르신 20여명은 김선빈 웃음치료가 진행한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점심식사로 짜장면과 다과를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하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윤영수 면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과 마을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경로당으로 짜장면 배달 온DAY」는 지난 4월에 열린 어깨동무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운영, 월 1회 하청면 각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중화요리, 다과, 레크리에이션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