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새마을지도자협, 환경정화 활동

장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배삼국) 회원 10여명는 지난 4일 장평오거리 일원에서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질적으로 주민 불편을 야기하는 4대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기초질서 준수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명은 장평동오거리 인근 도로변의 버려진 담배꽁초, 생수병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그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도 환경정화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배삼국 회장은 “깨끗하고 활기찬 장평동을 만들기 위해 장평경로당 봉사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