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정형국 총무부장, 4개 어촌계로부터 감사패 받아

2014-11-07     거제시민뉴스

지난 6일 삼성중공업 정형국 총무부장이 거제시 사곡, 금포, 한내, 신현어촌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그 동안 지역 어촌계와 상호 협력하며 상생 관계를 구축한 공로로 어민들이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형국 부장은 2007년 남부면 다대 마을과 자매결연 및 인근 어촌계와 지속적인 소통 등 어촌마을 만들기에 앞장 서 2009년에 도시-어촌 교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날 자리에서 정 부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 어촌마을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도시-어촌간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