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 겨울철 선제적 예방대층체계 구축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으로 대형화재사고 방지 및 피해 최소화

2014-11-11     거제시민뉴스

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가 현장중심의 선제적 대응으로 대형화재사고 방지 및 국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

11월은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써, 표어와 포스터, 현수막 등을 공공청사나 사업장 등에 게첨해 방화환경을 조성하고, 화재취약대상의 자위소방대 대응능력강화를 위해 소방서장이 직접 관내 대상에 대한 지도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밀집 대상에는 화재예방캠페인을 실시해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문화기반을 조성하고, 어린이와 함께하는 안전문화페스티벌 및 소방안전체험행사를 개최할 계획과 대형화재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소방특별조사, 취약시기 화재특별경계근무, 화재취약대상 관계자 간담회 등 4대전략 16개 세부과제를 중점 추진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