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농업, 해외전문가 초빙 현장교육

2015-02-25     거제시민뉴스

거제시는 지난 24일 경남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토마토 해외전문가 초빙 현장교육’을 가졌다.

현장교육은 거제시 거제면 외간리 김춘식씨, 사등면 오량리 황상국씨 농장에서 거제시 토마토재배농가, 공무원 등 3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에릭 반 덴 브록 전문컨설턴트를 초빙, 토마토 품질향상과 생산성 증대를 위한 환경관리, 병해충관리, 생육단계별 관리 등을 교육했다.

김춘식씨 농장의 토마토 생육상황을 관찰하고 온실 환경관리에 관한 상세한 진단과 함께 토마토 재배의 어려운 점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