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재신청 계획
정석원 거제시 부시장은 12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재정관리관, 재정관리국장, 관련 과장 등 면담을 갖고 ‘한·아세안 국가정원’예비타당성조사 요구서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이날 정 부시장은 재정관리관, 재정관리국장, 농림해양예산과장, 타당성심사과장 등을 차례로 만나면서 9월 제출할 예정인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요구서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하고 반드시 대상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정석원 부시장은 “한·아세안 국가정원 사업은 국가 간 약속이며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최선을 다해 예타 대상사업에 선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산림청 경상남도와 함께 기재부 등 관련 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한·아세안 국가정원’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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