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친목단체인 능사랑(회장 이순득)이 평소 외롭게 홀로 사는 저소득 독거노인 30명에게 털신 한 켤레씩을 선물했다.
능사랑 회원들은 “선물로 기탁한 털신은 고향에서 홀로 외로이 지내고 있을 회원들 각자의 부모님을 떠올리면서 정성껏 선택한 것으로 이 신을 신고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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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친목단체인 능사랑(회장 이순득)이 평소 외롭게 홀로 사는 저소득 독거노인 30명에게 털신 한 켤레씩을 선물했다.
능사랑 회원들은 “선물로 기탁한 털신은 고향에서 홀로 외로이 지내고 있을 회원들 각자의 부모님을 떠올리면서 정성껏 선택한 것으로 이 신을 신고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