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고축구팀(교장 윤정업, 감독 송재규)이 제54회 청룡기 전국고교축구대회 16강에 진출햇다.
거제고는 기장고를 1:0으로 승리한데 이어 서울 인창고를 상대로 3:0 완승해 16강에 안착했다.
지난 25일 열린 인창고전은 이영준(3학년), 김민석(3학년)선수, 이민학(1학년)선수의 전후반에 걸친 득점으로 3:0으로 승리했다.
다음경기는 오는 29일(수) 김해진영운동장에서 김해 생명과학고와 우승을 향한 한판의 승부를 펼친다.
김해생명고는 경남 주말리그에서 거제고에 2:0 패한팀으로 거제고는 무난히 승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거제고 윤정업 교장은 이번에는 꼭 우승하자며 필승의 결의를 다졌으며, 선수들을 일일이 격력하며 화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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